- 수발아 된 종자는 발아가 되지 않는다.
- 자가 채종의 경우도 종자 선별을 잘 하여야 한다.
2
마른 볍씨 사용
- 잠깐 이라도 물에 담궜 거나 습기나 물에 노출이 되어 있던 종자는 절대로 온탕 소독을 해서는 안 된다
3
종자의 수분율 체크
- 권장 수분율은 13~14%이다.
- 수분율에 따라 방제효과가 다르며, 수분율 14%이상이면 1-2분 일찍 꺼낸다.
4
적당한 온도
-58℃ 이하로 떨어뜨리지 않아야 하며 물 100L에 볍씨10KG 기준으로 종자를 투입한다.
(58℃ 이하에서는 소독이 잘 안되고 온도가 너무 높으면 발아율이 떨어진다.)
5
온탕 소독 시간을 엄수 할 것
- 소독 시간은 10분이 기준이나 종자마다 소독시간이 다를 수 있다.
- 껍질이 얇은 종자는 2-3분 일찍 꺼낸다.
- 신품종의 경우 반드시 실험 후 소독을 권한다.
6
철저한 냉탕 침지
냉각이 안되면 종자가 익어 발아가 안 된다.
열기가 완전히 식을 때까지 자루를 흔들어 식혀준다.
(자루 깊숙히 손을 넣어 차갑다고 느껴질 때까지)
- 정해진 시간은 없으나 식힌 후 대략 30분 정도 30℃이하의 찬물에 담아 놓는다.
- 냉각수 온도는 30℃ 이하를 유지해야 하므로 수시로 물 온도 체크하여 새물을 보충해 준다.
7
종자는 반드시 10KG 이하로 수납한다.
- 종자의 부피가 커질수록 자루 속 종자 까지 열이 침투를 못하여 소독이 골고루 안 되고 냉각 또한 속의 종자 까지 빨리 냉각 되지 않아 싹이 익어 발아율이 떨어진다.
8
겹겹(층층)으로 쌓지 않는다.
-소독이 고르게 되지 않기 때문이다.
9
편법을 쓰지 않는다.
- 귀찮아서, 시간이 없다고, 힘들다는 등의 이유로 원칙을 무시하지 않는다.
-편법을 쓴 만큼 효과도 없고 얻는 것도 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