· 아무리 좋은 기계라 할지라도 종자가 살아있지 않으면 발아 되지 않는다. (고온에 말린 종자, 보관중 습기에 의한 썩은 종자, 수확 이전에 이삭에서 발아된 종자등은 종자로서 적합하지 않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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볍씨소독
· 종래와 같이 약물로 소독하는 약물소독과 소독약을 사용하지 않는 온탕소독방법이 있다.
· 약물소독은 발아(최아)기의 온수소독 기능을 사용하여 소독 후 발아하고, 온탕소독은 온탕 소독기를 이용하여 소독 후 발아한다. · 약물소독은 발아(최아)기를 이용하여 30℃의 온도에서 약 48시간 침종시 약리효과가 더 좋 다.
· 온탕소독은 62℃의 고온에서 10분간 소독하여 찬물에 헹구어 내는 소독방법으로 친환경재 배에 적합하며 병해충 예방 효과가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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볍씨 수납
· 지정된 수납자루(망사자루)에 헐겁에 채운다. (물빠짐이 좋지 않는 자루를 사용할 때는 발아가 늦거나 발아가 되지 않는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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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납자루 적치
· 볍씨가 담긴 수납자루를 물탱크 내부에 쌓을 때 물탱크의 가운데 산소가 발생하는 곳을 막 지 않도록 한다. (직경 10-15CM 정도 가운데를 비워놓고 수납자루를 적치 한다.-가운데를 막 으면 산소 공급이 원활치 않아 발아가 안된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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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수
· 물 공급은 볍씨가 잠기도록 채운다. 볍씨 자루보다 10CM이상 더 높게 채우고 가능하면 물 은 많이 채워 줄수록 좋다. 혹 적은 양을 발아시킬 경우 물 감지센서가 잠기도록 물을 충분 히 채워 주고 물은 많을수록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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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연결
· 220V 단상에 연결하여야 하며, 380V는 사용은 절대로 안된다. 전기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볍씨발아가 선택되며 발아 작업을 한다면 별도로 온도를 맞출 필요가 없다. 만약 온수소독을 원하면 온수소독 버튼을 약 5초간 눌러주면 온수소독으로 변환 이 되고 작업이 시작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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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동상태 확인
· 전기가 연결되면 빨간색(가열등)에 불이 켜지며 가열을 시작하며 온도창에는 현재의 수온이 표기가 된다. 이후 온도가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가열등이 꺼지고 파란색(보온등)이 켜진다 · 이와 같은 작업이 간헐적으로 작동되며 적정온도(32-33℃)를 유지하여 48시간이 지나면 발 아가 된다.(발아시간은 종자별로 차이가 조금씩 있다.) · 발아시 본체의 뚜껑은 열어두어 발아시 발생하는 유해가스의 배출을 돕고, 산소공급중 발 생되는 물거품이 흘러 넘치는 것을 방지한다.(발아시 뚜껑을 덮어 놓으면 외부에서 받아들 이는 복사열로 인해 발아기 내부의 물온도가 상승해 발아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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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아 및 배수
· 48시간 전후 발아율이 60-70% 정도 되면 전원을 차단하고 배수한다. 배수 동안 남아있는 잔여열과 볍씨자체의 상승열로 인해 나머지 볍씨가 발아 된다.
· 배수 할 때 발아 상태를 확인하여 만족한 상태면 뚜껑을 열고 배수하고, 아직 부족하다 생 각되면 뚜껑을 덮어 놓고 배수하면 배수 동안 싹이 더 자란다. · 만약, 기후, 기계, 인력등으로 인해 파종할 조건이 못되면 볍씨 자루를 꺼내어 서늘한 곳에 펼처두어 더 이상 싹이 자라지 않도록 한다.
